삼성 라이온즈, 박한이 이어 차우찬(사진)까지 부상 전력 공백... 가래톳 악화로 일본서 입원 치료.<사진= 뉴시스> |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 이어 차우찬까지 부상 전력 공백... 가래톳 악화로 일본서 입원 치료
[뉴스핌=김용석 기자] 차우찬이 부상으로 당분간 못 나온다.
삼성 라이온즈는 14일 “차우찬이 가래톳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일본으로 건너가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정확한 복귀 시기는 아직 알 수 없다”라고 밝혔다.
차우찬의 가래톳 부상은 지난 일본 스프링캠프때 발생한 것으로 잠시 잠잠해지다 다시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차우찬은 정규시즌 개막 후 올 시즌 3경기에 선발로 나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3.32을 기록했다.
삼성은 현재 무릎 부상으로 박한이가 빠진데 이어 차우찬까지 경기에 못 나와 전력에 차질을 빚게 됐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