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현 기자] NH농협생명(사장 신응환)은 11일 김기주 상품영업총괄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1957년생으로 지난 1982년 한화생명에 입사해 31년 동안 영업소 총무부터 대리점 사업부장, 강남지역 본부장 및 고객지원 실장을 거쳐온 영업 전문가다.
지난 2013년부터는 한화 손해사정 대표이사를 지냈고, 2015년 4월부터는 1년간 A+에셋그룹 법인영업 총괄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현장에서 시작해 임원의 자리까지 오르면서 영업 전문성을 쌓은 김기주 부사장이야말로 출범 5년차를 맞은 NH농협생명에 굳건한 영업파워를 불어넣을 적임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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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이 김기주 상품영업총괄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NH농협생명> |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