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놉케이가 10일 방송한 '문제적 남자'에서 중앙대 법대를 가게된 사연을 이야기한 방송 장면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놉케이가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내신 7등급에서 중앙대 법대를 가게된 비결을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놉케이가 출연해 자신이 중앙대 법대를 가게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놉케이는 MC 전현무의 "학창시절 공부 잘했죠?"란 질문에 "내가 공부를 한다고 하면 잘하는데 하고 싶을 때만 하는 스타일이라 공부를 잘 안 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놉케이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내신은 7등급이었는데 수능은 평균 1.4등급이였다. 내신 없이 좋은 수능성적으로 우선 선발돼 중앙대 법대를 갔다"고 설명했다.
'문제적 남자' 놉케이는 "고3 1년 동안 공부를 하루에 14시간 씩 했다. 진짜 종이를 씹어 먹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