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손흥민 스카이스포츠 평점 6점 팀내 최저평점... 토트넘, 맨유에 3-0승, 라멜라 최우수선수(MoM).<사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
[EPL] 손흥민 스카이스포츠 평점 6점 팀내 최저평점... 토트넘, 맨유에 3-0승, 라멜라 최우수선수(MoM)
[뉴스핌=김용석 기자] 6분간 출장한 손흥민이 토트넘 팀내 최저 평점을 받았다.
스카이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팀내에서 유일하게 교체 출전한 손흥민에게 최저 평점 6점을 부여했다.
로즈, 라멜라, 에릭센이 8점으로 팀내 최고 평점을 부여 받았고 골을 기록한 델리 알리와 알더베이럴트는 7점, 해리 케인도 7점을 받았다. 라멜라가 최우수선수 MoM으로 선정됐다.
경기에 패한 맨유에서는 마샬과 캐릭이 팀내 최고 평점인 7점을 부여 받았고 대부분평점 6점을 받았다. 교체 출전한 영과 데파이가 5점으로 최하 평점.
이날 토트넘은 후반전서 내리 3골을 퍼부으며 맨유를 3-0으로 격파했다. 토트넘은 후반 25분 에릭센의 패스를 건네 받은 델리 알 리가 선제골을 기록한데 이어 후반 29분 알더베이럴트의 헤딩골, 후반 30분 라멜라의 쐐기골로 3-0 승리를 안았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