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하는 'VJ특공대'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금 공예품들이 대거 등장한다. <사진=KBS 2TV 'VJ특공대'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VJ특공대’가 예나 지금이나 최고의 재물로 통하는 황금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8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하는 KBS 2TV ‘VJ특공대’는 3m나 되는 거대한 황금이 있다는 소식을 전하기 위해 전북 군산의 한 마을을 찾아간다.
이날 ‘VJ특공대’에서는 공사를 위해 길가에 쌓아둔 돌무더기에서 발견된 의문의 돌의 실체를 파헤친다.
‘VJ특공대’에 따르면, 황금색 빛을 번쩍이는 이 돌은 곧 진짜 황금이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다. 때문에 주민들은 너나할 것 없이 몰려들어 채굴 소동까지 벌였다.
제작진은 과연 이 돌의 정체가 진짜 황금인지 전문가 의견을 들어본다. 50년 경력을 자랑하는 금공예 전문가는 무려 160kg에 육박하는 상상초월 금 공예품의 실체를 이날 ‘VJ특공대’에서 시원하게 밝힐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의 기상천외한 금 공예품도 총출동한다. 이 중에는 황금 케이크, 황금 신발, 황금 욕조은 물론, 60억 원을 호가하는 자동차까지 존재한다.
한편 ‘VJ특공대’ 8일 방송에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3월 열린 30년 전통의 세계 피자 엑스포의 이모저모도 공개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