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마에스트리 공에 맞은 넥센 윤석민(사진), 왼쪽 손목 골절 ... 최대 8주 결장.<사진= 뉴시스> |
한화 마에스트리 공에 맞은 넥센 윤석민, 왼쪽 손목 골절 ... 최대 8주 결장
[뉴스핌=김용석 기자] 넥센 윤석민이 손목 골절로 최대 8주간 경기에 못 나온다.
넥센은 지난 5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5회초 마에스트리의 공에 왼쪽 손목에 부상을 입은 윤석민이 검진 결과 손목 뼈 골절 판정을 받아 그라운드에 복귀하기까지 6∼8주 정도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넥센은 윤석민을 1군에서 말소하고, 6일 선발투수로 예고된 사이드암 신재영을 등록했고 한화는 이재영이 선발로 나섰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