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동부건설의 기업매각(M&A) 예비입찰에 9곳이 참여했다.
6일 건설업계 및 서울지방법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마감한 동부건설에 대한 매각 예비입찰 결과 9개사가 신청서를 체출했다.
오는 11~29일 예비실사를 진행한 후 5월 10일 본입찰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한다. 31일 본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각가격은 2200억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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