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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달러, 결국엔 강해진다" 길목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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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포트폴리오] ④ "2분기 이후 미 금리 올릴 수 있어"

[편집자] 이 기사는 04월 04일 오전 11시18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선엽 기자] 달러 강세가 한풀 꺾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인상 속도 조절을 예고한 까닭이다.

그러나 자산관리 전문가들은 오히려 달러화가 약세인 지금이 달러 자산을 편입할 좋은 타이밍이라고 조언했다. 중장기적으로 달러화 강세가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길목지키기에 나설 때라는 얘기다.

4일 뉴스핌 은행·증권·보험 등 14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4월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설문에서 7개 기관이 달러자산 확대를 답했다. 유지가 6곳이었고 축소를 제안한 기관은 1곳에 불과했다.

차은주 삼성생명 WM사업부 투자자문 수석은 "미국의 경제지표 개선세 지속으로 상반기 내 기준금리를 한 차례 이상 인상할 확률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박형중 대신증권 자산배분실 팀장은 "2분기 이후 미 금리인상 경계감이 재부각될 것"이라며 "글로벌 실물경기 회복 지연에 따른 통화정책 의구심 확대, 원유 수급불균형 우려 재부각 등의 영향으로 위험회피 성향 강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설문 참여자들이 예상한 2분기 달러/원 환율은 1144.5원~1222.5원이었다. 지난달 말 종가인 1152.0원과 비교하면 달러 강세 의견이 많다.

조규송 우리은행 WM사업단 상무는 "당분간 연준의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배경으로 달러화 약세 및 신흥국 자산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며 달러/원 환율도 하락 압력을 받을 전망"이라면서도 "하지만 추가적인 달러화 하락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 상무는 "신흥국 자산과 상품 등 위험자산의 밸류에이션 매력 약화뿐 아니라 글로벌 경기 부진, 브렉시트 우려 등 위험자산 회피심리를 다시 자극할 수 있는 변수들이 산재하고 있어 달러/원 환율이 1150원 밑으로 크게 떨어지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고창범 한국투자증권 상품전략부 차장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비둘기적인 발언 영향으로 당분간 달러 약세기조가 유지될 것"이라며 "다만,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져 하반기로 갈수록 점차 강세로 반전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최근 상승세인 달러/엔에 대해서는 약세를 점치는 시각이 우세했다. 14개 기관 평균 2분기 말 기준 달러/환율 레인지는 달러당 109.1~117엔이다.

7월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아베 정부가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을 실시할 가능성이 있으며 추가적인 양적완화가 실시될 경우 달러/엔 환율은 강세보다 약세를 기록할 것이란 분석이다.

정준환 KEB하나은행 투자상품서비스부 팀장은 "연준의 금리 인상 및 일본은행(BOJ)의 추가 부양 예상으로 단기적으로 추가 강세는 제한적"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박태동 메리츠종금증권 글로벌트레이딩 총괄 상무는 "일본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이후, 오히려 급격히 엔화가 강해졌다"며 "최근 한 달간 위험자산이 상당히 반등했음에도 엔화는 약세로 그다지 전환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고 판단했다.

이어 "이런 환경에서 2분기에 추가적인 리스크 오프 장세가 펼쳐지면 엔화는 추가 강세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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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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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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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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