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공동 2위에 오른 전인지가 세계랭킹 8위에 올랐다.
전인지 <사진=뉴스핌DB> |
전인지(하이트진로)는 5.81 포인트로 지난주 9위에서 5.63 포인트인 양희영(PNS)을 9위로 밀어내고 8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전인지는 한국 선수 중 2위 박인비(KB금융그룹·9.83), 5위 김세영(미래에셋·6.10), 6위 장하나(비씨카드·5.86)에 이어 세계랭킹이 4번째다.
박인비, 김세영, 장하나는 지난주와 변동이 없다.
하지만 유소연(하나금융그룹·5.07)이 한 계단 상승한 10위에 자리했다. 이어 김효주(롯데·4.75)가 12위, 이보미(4.10)가 15위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