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변 확대 및 인기 스포츠 성장 지속 응원
[뉴스핌=황세준 기자] LG전자가 한국 동계스포츠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스켈레톤 국가대표팀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LG전자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성연택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사무국장, 윤성빈 선수,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켈레톤 국가대표팀에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최상규 사장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켈레톤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 했다” 며 “스켈레톤의 저변 확대는 물론 인기 스포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좌측부터)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선수,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성연택 사무국장,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 스켈레톤 국가대표팀 이진희 코치, 스켈레톤 국가대표 이한신 선수. <사진=LG전자> |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