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파투 프리미어리그 데뷔골’ 첼시, 아스톤빌라에 4-0승 ... 리그 9위 점프.<사진= 첼시 공식 SNS> |
[EPL] ‘파투 프리미어리그 데뷔골’ 첼시, 아스톤빌라에 4-0승 ... 리그 9위 점프
[뉴스핌=김용석 기자] 파투가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성공 시키며 부활을 알렸다.
첼시는 2일 밤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아스톤빌라 원정에서 4-0으로 승리해, 프리미어리그 9위로 올라갔다.
첼시는 전반 26분 로프터스 치크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로프터스 치크는 아스필리쿠에타의 공을 건네 받아 오른발로 상대의 골망을 갈랐다.
이후 전반 48분 교체로 들어간 파투가 추가골을 성공 시켰다. 파투는 빠른 돌파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직접 키커로 나서 골을 추가골을 작성했다. 파투의 프리미어리그 데뷔골.
후반들어 첼시는 2골을 더 넣었다. 페드로가 후반 1분만에 왼발 슛으로 골을 성공시킨데 이어 후반 14분 자신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4-0 대승을 이끌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