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SK증권(사장 김신)은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을 역임한 최석원 상무를 리서치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최 센터장은 지난 1993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를 시작으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한화증권, 삼성증권, 메리츠화재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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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원 SK증권 리서치센터장 <사진=SK증권> |
회사측 관계자는 "최 센터장은 리서치분야에서 다양한 이력과 자산운용 경험까지 갖춘 전문가"라며 "SK증권 리서치센터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주요 약력>
▲1966년생 (만50세)
▲연세대 경제학 학사 ('85 ~ '91), 연세대(원) 경제학 석사 ('91 ~ '93)
▲대우증권 투자전략팀 애널리스트 (’93 ~ ’02.01)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채권운용팀 선임 펀드매니저, 리서치헤드 (’02.02 ~ ’03.08)
▲한화증권 채권전략팀장/투자전략팀장(부장) (’03.08 ~ ’08.01)
▲삼성증권 채권분석파트장(이사) (’08.02 ~ ’11.05)
▲한화증권 리서치센터장(상무) (’11.05 ~ ’14.01)
▲메리츠화재 자산운용부서장(부장) (’14.07 ~ ’16.03)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