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이 지난해 한해 동안 7억3200만원을 급여로 받았다.
30일 대우건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영식 사장이 지난해 한해 동안 받은 급여 총액은 7억3200만원이다. 이중 상여금은 2억200만원이다.
대우건설은 "규정에 따라 급여를 지난 한해동안 분할해서 지급했고, 상여는 기본연봉의 60%를 설과 추석에 분할해서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