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기울인 디자인...입체적인 공기순환 통한 집진율 강화
[뉴스핌=함지현 기자] 최근 소비자들은 가전제품을 구매할 때 기능적인 부분 외에도 디자인적인 측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추세가 늘고있는 가운데 코웨이의 ‘공기청정기 AP-1016P’가 대표적인 인테리어 가전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코웨이> |
코웨이에 따르면 이 제품은 5° 기울인 디자인을 적용해 입체적인 공기순환을 통한 집진율을 강화으며, 벽 밀착 설치도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디자인적인 부분 외에도 ▲극세사망 프리필터 ▲맞춤형 필터 ▲탈취 필터 ▲항바이러스 헤파필터 등 4단계 항바이러스 헤파필터 시스템을 적용하기도 했다.
특히 항바이러스 헤파필터는 실내공기 내 미세먼지를 걸러줄 뿐만 아니라 유해 바이러스까지 제거해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코웨이는 우리 집 공기 질에 맞는 맞춤형 필터(▲ 황사 맞춤형 필터 ▲ 새집증후군 맞춤형 필터 ▲ 헌집증후군 맞춤형 필터) 무료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웨이 공기청정기 AP-1016P는 렌탈로 이용 시 월 렌탈료는 2만79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며, 일시불 판매가격은 65만9000원이다.
황순목 코웨이 상품전략 2팀장은 “코웨이 공기청정기 AP-1016P는 기능과 디자인에 있어 어느 하나 뒤떨어지지 않는 제품”이라며 “집안 인테리어의 품격을 높이면서 공기청정기의 기능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