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무한도전' 정준하, 넘쳐나는 아이템에 울상 <사진=MBC> |
'무한도전' 성시경 "박명수가 직접 축가 부른 것 좋았다…결혼식은 신부를 위한 것"
[뉴스핌=양진영 기자] '무한도전' 성시경이 박명수가 직접 축가를 부른 것이 좋았다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성시경이 자신의 결혼식에서 직접 축가를 부르고 싶다고 했다.
성시경은 "저는 명수 형이 축가를 직접 불러서 좋았다"면서 "결혼식은 신부를 위한 거다. 남자들은 이런 결혼을 해야지 하고 꿈꾸지 않는다"면서 축가를 신부 취향으로 골라야 한다고 했다.
또 성시경은 축가 중 당황스러웠던 경험으로 20분 간격으로 축가를 불렀던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오토바이 퀵 타고 명동 성당쪽에 도착했는데 하객이 나오고 있더라. 들어가시죠 하고서 축가를 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