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단 한차례 슈팅으로 포르투갈 격침 1-0승... 호날두는 PK 실축. <사진= 포르투갈 축구협회> |
불가리아, 단 한차례 슈팅으로 포르투갈 격침 1-0승... 호날두는 PK 실축
[뉴스핌=김용석 기자] 불가리아가 호날두의 포르투갈을 잡았다.
포르투갈은 26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레이리아 에스타디오 닥터 마갈랑이스 페소아서 열린 불가리아와의 친선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불가리아는 전반 19분 마르셀링요에게 결승골을 허용했다. 포르투갈은 10여차례의 슈팅을 날렸으나 불발됐고 불가리아는 이 경기 통틀어 단 한차례의 슈팅으로 골을 만들었다.
특히 호날두는 후반 22분 페널티킥을 날렸으나 사토야노프 불가리아 골키퍼에 막히는 등 결국 골을 넣지 못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