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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전소미가 노안을 쿨하게 인정했다. <사진=Mnet '프로듀스 101' 방송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프로듀스 101’ JYP 전소미가 자신의 외모를 셀프 디스했다.
25일 방송한 Mnet ‘프로듀스 101’ 10회에서는 서로에게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많은 연습생이 전소미의 노안에 의문(?)을 제기했다. 전소미는 자신의 노안을 쿨하게 인정하며 “저 아빠랑 다니면 아빠 부인이냐는 소리도 듣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저는 중학교 3학년 4반 22번 전소미”라고 셀프 신상을 공개하며 “아직 주민등록증도 안 나왔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전소미는 ‘프로듀스 101’ 세 번째 순위발표식에서 젤리피쉬 김세정을 꺾고 1위에 올랐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