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최성준 방통위원장 재산 제일 많고 김재홍 부위원장 가장 늘어

기사입력 : 2016년03월25일 13:24

최종수정 : 2016년03월25일 13:24

방통위원 재산 공개...최성준>이기주>김재홍>고삼석 순

[뉴스핌=심지혜 기자] 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의 재산이 공개됐다. 지난해 총 재산은 최성준 위원장이 가장 많았고, 김재홍 부위원장의 재산이 전년 대비 가장 많이 늘었다. 

25일 정부가 관보에 공개한 '2015공직자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최 위원장의 재산은 총 36억1943만원으로전년 보다 3451만원 감소했다. 

본인 명의의 송파구 아파트 가액은 10억원에서 변동이 없었고, 26억5186만원의 예금에서 기부금 1000만원과 자동차 구입비, 생활비 지출 등으로 3400만원 가량 감소했다.

김재홍 부위원장의 재산은 16억6095만원으로 본인 소유의 토지와 건물 가격이 오르면서 전년 대비 1억6970만원이 증가했다. 

이기주 상임위원의 재산은 소득 저축 등으로 전년 대비 7404만원이 늘어 23억8307만원, 고삼석 상임위원은 같은 기간 아파트 가액 변동을 이유로 4472만원 증가한 5억594만원을 기록했다. 

 <사진=심지혜 기자>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