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력 기르고 ICT 기술에 대한 이해 돕는 시간 가져
[뉴스핌=심지혜 기자] SK주식회사 C&C는 지난 1월 입사한 신입사원 140명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상반기 신입사원 패기훈련’을 대전 대덕연구단지에서 2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기훈련은 신입사원으로서의 ▲강한 도전정신과 패기 ▲모두가 하나되어 이겨내는 팀워크 ▲글로벌 Top ICT 회사로의 성장을 돕는 ICT 기술에 대한 이해·통찰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신입사원들은 계룡산에 올라 팀워크를 다지고 그룹별로 대전 창조경제 혁신센터, 대덕 데이터센터, 대전 Expo,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지능 로봇 산업화센터를 방문하기도 했다.
윤현 SK 주식회사 C&C 역량기획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신입사원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강한 패기와 팀워크를 발휘하며 어떠한 과제도 과감하게 해결하는 SK맨십을 체득하게 될 것”이라며 “신입사원 모두 글로벌 Top ICT에 걸맞은 자기주도적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룡산에 오른 SK주식회사 C&C 신입사원들. <사진=SK주식회사 C&C> |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