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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몸싸움·고성 등 공천 몸살…어려운 '3당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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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회의 회의장 난입·부정경선 논란·1인 시위 등

[뉴스핌=박현영 기자] 4·13총선을 앞두고 공천을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국민의당에서도 몸싸움과 고성이 오가는 등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정용화 전 광주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은 22일 당초 광주 서갑 후보로 결정됐다가 한나라당 당협위원장(지역위원장) 경력을 기재하지 않은 것이 문제가 돼 공천에서 탈락하자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고 공천 번복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정 부위원장은 자신 대신 송기석 전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로 후보가 변경된 것에 대해 송 부장판사의 불법 경선 의혹을 제기하며 마포 국민의당 당사 앞에서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정 부위원장은 송 부장판사 측 선대본부장이 숙의배심원단에 포함돼 있다고 주장하며 경선의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광주 등 지역에서 상경한 일부 예비후보자 지지자들의 항의를 받으며 의원실로 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광주 동남갑의 경우 숙의배심원단의 경선 1차 투표결과 장병완 의원이 39.7%, 서정성 후보 36.8%, 정진욱 후보 23.5%(신인 가산점 20%)로 나와, 장 의원과 서 예비후보 간 결선투표가 실시됐다. 결선투표는 1위 후보 득표율이 40% 이하일 때 실시된다.

그러나 2차 투표 후 개표를 앞두고 장 의원 측에서 "정진욱 후보의 신인 가점을 적용한 뒤 백분율을 환산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이의를 제기하며 개표가 중단됐다. 장 의원은 1차 투표에서 득표수 기준 41.3%의 득표율을 보였기 때문에 2차 투표 없이 공천이 확정돼야 한다는 것이다. 당에서는 장 의원의 주장을 인정해 장 의원을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

이에 불만을 품은 서 예비후보 측 지지자들은 전날 최고위원회의 회의장에 들이닥쳐 "왜 개표를 안해. 개표하라"고 고성을 질렀다. 장병완 의원 측 인사와 당직자들이 이들을 막아 서로 뒤엉켜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전남 영암무안신안의 김재원 예비후보 측과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경선에서 탈락한 김승남 의원 지지자, 전북 남원임실순창에서 탈락한 김원종 후보 측 지지자들도 전날 회의장 난입에 합세해 이를 막는 당직자와 비서진들 간에 고성과 욕설, 몸싸움이 이어졌다.

안철수 대표 보좌진은 일부 시위자들의 주먹에 얼굴을 맞아 쓰러지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박현영 기자 (young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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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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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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