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김세영(미래에셋)이 세계랭킹 5위로 뛰어 올랐다.
지난주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김세영은 22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한 5위에 올랐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시즌 2승의 장하나(비씨카드)는 1계단 내려앉은 6위, 양희영(PNS)도 1계단 하락한 7위에 각각 랭크됐다.
김세영 <사진=뉴스핌DB> |
이어 전인지도 1계단 내려앉은 9위가 됐고 유소연(하나금융그룹)은 10위권 밖으로 밀린 11위다.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박인비(KB금융그룹), 렉시 톰슨(미국)은 1, 2, 3위를 지켰다. 브룩 핸더슨(캐나다)이 2계단 오른 8위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