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리틀야구대회서 '새싹보리차' 후원
[뉴스핌=박예슬 기자] CJ헬스케어가 어린이 야구선수들이 경기 중에 마실 수 있는 음료를 지원한다.
새싹보리차. <사진=CJ헬스케어> |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지난 11일 서울 장충리틀야구장에서 개막한 ‘제2회 하드스포츠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자사의 '새싹보리차' 음료를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112개 어린이 야구팀이 참가해 2개조로 나뉘어 장충, 구리, 남양주3개 구장에서 맞붙는다.
한주헌 CJ헬스케어 BM은“보리새싹으로 만든 새싹보리차가 자라나는 야구새싹들이 좋은 경기를 펼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음료의 콘셉트에 맞는 행사나 단체가 있다면 적극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싹보리는 410ml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편의점 및 소매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