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의 한국 축구 대표팀, 27일 피파랭킹 118위 태국과 친선 경기.<사진= 대한 축구협회> |
슈틸리케의 한국 축구 대표팀, 27일 피파랭킹 118위 태국과 친선 경기
[뉴스핌=김용석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27일 태국과 친선 경기를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29일 열릴 예정이던 쿠웨이트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마지막 경기가 국제축구연맹(FIFA)의 쿠웨이트 징계로 무기 연기됨에 따라 대신 태국과 친선경기를 치르게 됐다”고 발표했다.
태국은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4승 1무를 기록해 F조 1위로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해 조 추첨 결과에 따라 최종예선에서 맞붙을 수도 있는 팀이다.
피파랭킹 57위 한국은 118위 태국을 상대로 30승 7무 9패로 우세한 역대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