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포드코리아는 포드자동차가 기업 윤리연구소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는 조직의 성과를 객관적이고 일정한 기준에 따라 평가할 수 있도록 개발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 윤리 기업을 선정한다. 완성차 업체로는 포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점수는 ▲윤리와 법적 규정 준수 프로그램 ▲명성·리더십·혁신 ▲경영구조 ▲기업의 사회적 참여 및 책임 ▲윤리 문화 등 다섯 가지 범주로 나눠 평가된다.
빌 포드 포드차 회장은 "이번 수상은 항상 올바른 일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한 모든 임직원들의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윤리와 기업시민활동은 기업의 평판과 성공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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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