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매일유업과 손잡고 시리얼 토핑 요거트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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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븐일레븐> |
세븐일레븐에 따르면시리얼 토핑 요거트는 ‘매일바이오 콘푸로스트(130g, 1800원)와 ‘매일바이오 그래놀라(135g, 1950원)’ 2종이다.
매일바이오 콘푸로스트는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에 콘푸로스트를 섞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네 가지 구운 곡물을 바삭하게 구운 그래놀라를 넣은 매일바이오 그래놀라는 건강과 영양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만들었다고 세븐일레븐은 설명했다.
세븐일레븐은 매일바이오 콘푸로스트와 매일바이오 그래놀라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3월 9일부터 31일까지 2+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장채윤 세븐일레븐 유음료 MD(상품기획자)는 “건강 지향 소비 트렌드와 식사 대용식 시장 확대에 따라 상단 투명 용기에 별도 포장된 시리얼 토핑을 플레인 요거트에 섞어먹는 신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고객에게 오랜기간 사랑 받아온 장수 브랜드 매일유업의 매일바이오와 켈로그의 콘푸로스트, 그래놀라의 만남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