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세포라 프랑스 썸머 2016 프레스데이 진행
[뉴스핌=박예슬 기자] 국산 로드숍 브랜드가 유럽 고급 화장품 전문 매장에 론칭해 K뷰티를 세계 무대에 알렸다.
토니모리(사장 양창수)는 최근 '세포라 프랑스 썸머 2016 프레스 데이(SEPHORA FRANCE SUMMER 2016 PRESS DAY)'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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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세포라 프레스행사. <사진=토니모리> |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토니모리의 세포라 유럽 론칭을 기념해 기획된 행사다.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3월 말까지 유럽 각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달 18일 파리에서 진행된 행사장에는 코스모폴리탄, 보그, 엘르 등의 다양한 매거진들이 참석했으며 유럽 지역에서 활동하는 유명 블로거들도 함께했다.
이날 약 500여명의 참석자들은 토니모리의 대표적인 FUN 라인인 매직푸드 바나나, 팬더의 꿈, 쁘띠바니 글로스바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유럽의 각국을 방문하며, 유럽마켓에 효율적으로 진입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내 브랜드샵 최초로 세포라 유럽 전 매장에 입점되는 만큼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더욱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