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골프존(대표 장성원)이 사상 최초로 아프리카 대륙에 매장을 오픈했다
골프존은 지난 3일 남아공 더반의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게이트웨이에서 iPLANET Golf와 판매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남아공 1호 매장(사진)을 오픈했다.
남아공 공식 공급업체인 iPLANET Gol는 게이트이트웨이 쇼핑몰에 5개의 비전(Vision) 시스템을 설치했다.
골프존 이민섭 글로벌사업본부장은 “한국 시장 점유율 1위의 골프시뮬레이터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남아공에 스크린골프 붐을 일으키겠다”며 “향후 남아공의 더반 지역뿐 만이 아닌 요하네스버그, 케이프타운 등의 주요 도시와 아프리카 전역으로도 골프존의 시스템을 보급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