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주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마마무가 청순 걸그룹들의 메들리곡을 선보인다.
4일 방송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309회에는 정준영, 마마무, 안녕바다, 빅브레인이 출연한다.
이날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 정준영은 2005년 발표된 장연주의 ‘여가’를 열창한다. 이어 그는 스페셜 게스트 서영은과 함께 신곡 ‘공감’ 무대를 꾸민다.
두 번째 게스트 마마무는 오직 스케치북만을 위해 준비한 무대를 선보인다. S.E.S, 핑클부터 소녀시대, 에이핑크, 여자친구 등 청순 걸그룹 노래를 한데 모은 메들리 곡을 선물한 것.
또한 따귀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신곡 ‘넌 is 뭔들’ 무대를 통해 실력파 아이돌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감성 밴드 안녕바다도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찾는다. 안녕바다는 이른바 ‘수도꼭지송’으로 유명한 ‘별빛이 내린다’와 신곡 ‘왈칵’을 부른다.
마지막 무대는 ‘포스트 브라운아이드소울’ 실력파 보컬그룹 빅브레인이 장식한다. 이들 역시 최근 발표한 ‘NO-YEs’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뽐낼 계획이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 309회는 오늘(4일) 밤 12시1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