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은 대학생 봉사단인 ′해피빌더(Happy Builder)′ 6기 총 50명을 최종 선발하고 올해 활동을 시작하는 발대식을 4일 열었다고 밝혔다.
해피빌더 6기는 앞으로 국내에서 ▲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활동 ▲인천지역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교육봉사 ▲다문화 청소년 문화체험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오는 12월까지다.
포스코건설 해피빌더는 국내 건설사 최초로 시작된 대학생 봉사단으로 2011년부터 매년 봉사단원을 선발해 15년까지 총 225명을 배출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