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기자] 배우 이서진과 유이가 정통멜로 드라마로 돌아온다.
3일 서울 상암MBC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결혼계약'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서진, 유이, 김유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서진은 김광규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개인적으로 친한 형이기때문에 연기하는데 편했다"며 "친구보다는 동생으로 나왔으면 더 좋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계약'은 인생의 가치가 돈 뿐인 남자와 인생의 벼랑 끝에 선 여자가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드라마다. 오는 5일 밤 10시 첫 방송.
[뉴스핌 Newspim] 이나영 기자 (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