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까지 홈페이지 접수…1400명에게 무료 체험 서비스 진행
[뉴스핌=한태희 기자] 교원그룹의 초등 스마트교육 상품 '스마트 빨간펜'은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아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4일까지 교원EDU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총 1400명에게 스마트 빨간펜 일주일 무료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이는 물론 학부모가 직접 스마트 빨간펜을 사용해 보며 스마트교육 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사진=교원> |
스마트 빨간펜 무료 체험 이벤트는 기존 회원과 동일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3월호 빨간펜 학습지와 함께 스마트펜, 태블릿PC 등 스마트 빨간펜 풀 패키지를 받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 1대 1 디지털 첨삭과 LIVE 화상 특강을 받을 수 있다. 약 1600종에 달하는 E-Book과 학습 동영상 등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빨간펜은 빨간펜 학습지와 스마트펜 그리고 태블릿PC의 결합으로 이뤄져 있다. 학습지로 공부하다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스마트펜으로 터치하면 동영상·오디오 등의 학습 자료를 태블릿PC로 곧바로 볼 수 있다. 태블릿PC 중심으로 공부하는 여느 교육상품들과는 다른 방식이다.
1대 1 맞춤 디지털 첨삭과 LIVE 화상 특강은 스마트 빨간펜의 핵심 서비스로 선생님과 학생 사이의 소통을 이끄는 동시에 학습 효과를 높여준다.
손문호 교원그룹 EDU마케팅팀장은 "이번 무료 체험 이벤트를 통해 아이들은 스마트 빨간펜의 우수한 콘텐츠를 접하며 학교공부에 더욱 흥미를 갖고 학부모들은 스마트교육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