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소영 기자] 상하이종합지수가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다. 상하이지수는 1시 반(현지시간) 전일 대비 상승률 3%를 넘어선 후 약 한시간 만인 2시 22분 다시 4% 상승률을 돌파했다. 2시 24분 무렵 상하이종합지수는 4.11% 오른 2846.59포인트, 선전성분지수도 비슷한 시각 9731.58%포인트에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1일 지급준비율 기습 인하에 이어 2일 정부의 증시 레버리지 비율 억제 완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이 자극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A주 대부분 섹터가 일제히 상승했고, 부동산 금융 시멘트 등 대형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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