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나물 등 봄 제철 식재료 구성
[뉴스핌=민예원 기자] 롯데마트가 봄을 맞이해 대형마트 도시락 주 고객층인 40~50대를 겨냥한 ‘나를 위한 봄봄 반상’ 도시락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나를 위한 봄봄 반상 도시락은 칼륨이 풍부한 방풍나물과 철분, 비타민A의 성분이 많은 취나물 등 봄 제철 식재료로 구성했다.
롯데마트는 나물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다진마늘, 소금, 깨, 참기름 등 최소한의 조미과정을 거쳐 봄의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샐러드를 포함한 총 7가지 반찬이 들어있어 푸짐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몰인 롯데마트몰을 통해 오후 2시 이전 주문완료 고객에 한해 당일배송이 가능하다.
박정임 롯데마트 즉석식품MD(상품기획자)는 “대형마트 도시락의 주 고객층은 40~50대로 편의점 도시락의 고객층과는 차이가 있다”며 “1인 가구를 위한 도시락 뿐 아니라 대형마트 주 고객층을 위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 |
<사진=롯데마트> |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