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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승현 기자] 국토교통부 새 대변인에 권병윤 종합교통정책관(사진)이 선임됐다.
신임 권병윤 대변인은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국토교통부는 오는 24일자 국장급 전보 및 과장급 인사교류 인사를 23일 발령했다.
도로정책과장, 기술안전정책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도로국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1년 대변인을 한 차례 지낸 바 있다.
신임 종합교통정책관에는 장영수 전 공항항행정책관이 임명됐다. 장 정책관은 서울대 자원공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 26회로 공직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도시광역교통과장, 광역도시철도과장, 자동차정책기획단장을 역임했다.
◇ 국장급 전보
▲대변인 권병윤 ▲종합교통정책관 장영수
◇ 과장급 인사교류
▲교통안전복지과장 예창섭 ▲행복주택기획과장 김대순 ▲행복주택개발과장 박연진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