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승환 기자] 당국의 대대적인 유동성 공급 세례에 따라 향후 중국증시 A주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장세에 돌입할 것으로 중신증권은 내다봤다.
친페이징 중신증권 연구원은 22일 보고서를 “통해 정책당국의 대대적인 통화공급에 대한 의지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렇게 설명했다.
친 연구원은 중국 당국이 오는 양회기간 올해 M2(시중통화량) 증가속도 목표치로 지난 2015년의 12%를 상회하는, 13~15%를 제시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2016년 재정적자율 목표치도 지난해 2.3%를 웃도는 2.5%~3.0%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승환 기자 (lsh8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