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승환 기자] 지난 19일 기준 중국 A주의 신용거래 잔액이 8817억1600만위안으로 전일대비 9억900만위안 줄었다. 앞서 상하이·선전 양시장의 신용거래 잔액은 4거래일 연속 증가세를 나타낸 바 있다.
19일 상하이증권거래소의 신용거래 잔액은 5178억3300만위안으로 전거래일보다 15억위안 감소했다. 선전거래소의 잔액은 3639억2900만위안으로 5억9100만위안 늘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A주의 불확실성과 종목별 엇갈린 흐름이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의 관망심리가 다시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승환 기자 (lsh8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