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선수’ 이승우, 백승호와 함께 바르셀로나 2군팀 B팀서 비지땀. <사진=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 |
‘이주의 선수’ 이승우, 백승호와 함께 바르셀로나 2군팀 B팀서 비지땀
[뉴스핌=김용석 기자] ‘이주의 선수’에 오른 이승우가 백승호와 함께 바르셀로나 B팀 훈련에 참가했다.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후베닐A 소속인 이승우와 백승호가 바르셀로나의 2군팀인 B팀 훈련에 합류하게 된 것이다. 이승우와 백승호는 바르셀로나가 공개한 사진에서 연신 미소를 띤 모습으로 훈련에 참가하는 모습을 올렸다.
특히 이승우는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육성 시스템 라 마시아(La Masia) 라 마시아 선정 ‘이주의 선수 최전방 공격수’로 뽑힌 후 백승호와 함께 바르셀로나 B팀 훈련에 참가하게 됐다.
이미 이승우와 백승호는 오는 24일 열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의 유소년 대회인 유스 챔피언스리그 16강 덴마크의 미틸란드와의 홈 경기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승우는 지난 2월 13일 예이다와의 홈 경기에서 팀의 4번째 골과 도움 2개를 기록하며 소속팀 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5-1 승리를 이끌었고 백승호는 지난 2월 1일 사라고사와의 경기에서 데뷔 골을 기록한 바 있다.
바르셀로나 B팀 훈련에 참가한 백승호. <사진= 바르샐로나 공식 홈페이지> |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