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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6위부터 4위까지 기희현, 강미나, 주결경, 최유정이 꼽혔다.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프로듀스 101' 6위부터 4위까지 기희현, 강미나, 주결경, 최유정이 꼽혔다.
19일 방송한 Ment '프로듀스101'에서는 1위부터 61위까지 순위가 공개됐다.
6위 기희현(MBK), 5위 강미나(젤리피쉬)였다. 강미나는 이날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전했다.
강미나는 "저를 믿고 응원해준 프로듀서들 감사하다. 멀리 제주도에서 응원해준 아빠, 엄마 사랑하고. 방송하면서 촬영하면서 힘들 때마다 다독거려주는 우리 젤리피쉬 언니들 사랑해요"라며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 자리에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마무리했다.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의 매력이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다들 눈웃음이라고 하시더라"며 눈웃음을 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4위는 주결경(플레디스)이었다. 주결경은 "외모만 아니라 실력도 충분히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3위는 최유정(판타지오)이었다. 최유정은 'PIck me'의 센터였다. 그는 "처음 '픽미' 센터를 맡게해준 101에 감사하다. 뽑아준 프로듀서님들 정말 감사하다"라고 당차게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2위는 전소미, 1위는 김세정으로 결과가 나왔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