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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한 Ment '프로듀스101'에서는 먼저 1등부터 61등까지 발표됐다. 이는 3주간의 국민 투표와 현장 투표의 결과다.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프로듀스 101'의 생존자가 공개됐다.
19일 방송한 Ment '프로듀스101'에서는 먼저 1등부터 61등까지 발표됐다. 이는 3주간의 국민 투표와 현장 투표의 결과다.
50위는 추예진(판타지오), 49위는 박세희(케이코닉), 48위는 아리요시 리사(티핑), 47위는 이진희(케이코닉), 46위는 박가을(애스토리), 45위는 이수민(판타지오)가 올랐다. 이수민은 과거 F등급에서 A까지 올라간 연습생이다.
44위는 정혜린(판타지오), 43위는 박해영(투애이블)이었다. 박해영은 과거 '다시만난세계' 무대에서 브레이크 댄스로 주목받았다. 42위는 김민경(플레디스), 41위는 오서정(M&H)가 올랐다.
이날 아리요시 리사는 50위 안에 든 소감으로 "친구가 많이 도와줘서 이자리에 올라왔다"며 "힘들었지만 더 힘내고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진희는 "방송에서 다 떨어지라고 해서 무리한 개그 욕심을 부렸다. 그 후에 마음고생이 너무 많았다. 그래도 아직 못 보여드린 게 많은데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프로듀스 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