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세계골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총상금 680만 달러)에서 산뜻하게 출발했다.
매킬로이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인근의 리비에라CC(파71·732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선두권과는 1타차다.
로리 매킬로이 <사진=뉴스핌DB> |
매킬로이는 올해 처음 출전하는 PGA 투어 대회다.
이날 매킬로이는 10번홀에서 출발했다. 첫번째 홀과 두번째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고 15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이어 17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후반 들어 1번홀(파5)과 7번홀(파4)에서 버디를 보탰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