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일본 전훈 경기 19일부터 휴대폰으로 볼 수 있다 ... KBO, 인터넷 실시간중계 이어 모바일 서비스. <자료=KBO> |
프로야구 일본 전훈 경기 19일부터 휴대폰으로 볼 수 있다 ... KBO, 인터넷 실시간중계 이어 모바일 서비스
[뉴스핌=김용석 기자] 프로야구 일본 전훈 경기를 모바일로도 간편하게 볼 수 있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 중인 삼성 라이온즈, 넥센 히어로즈, SK 와이번스,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등 6개 구단의 경기를 모바일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미 스프링캠프 경기를 인터넷으로 실시간 제공키로 한 KBO의 이번 모바일 서비스로 실시로 프로야구 팬들은 휴대폰으로 보다 편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모바일 생중계는 19일 오키나와 온나손아카마볼파크에서 열리는 KIA와 삼성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12경기가 편성됐으며 경기는 모두 오후 1시에 시작된다.
KBO앱은 구글 Play 스토어(안드로이드) 또는 애플 앱스토어(iOS) 검색창에 'KBO'를 입력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