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일본 전훈 경기 안방서 볼 수 있다... KBO, 17일부터 한화·삼성전 등 6개구단 13경기 생중계. <자료=KBO> |
프로야구 일본 전훈 경기 안방서 볼 수 있다... KBO, 17일부터 한화·삼성전 등 6개구단 13경기 생중계
[뉴스핌=김용석 기자] 야구팬들이 프로야구 구단의 전지훈련 경기를 볼 수 있게 됐다.
KBO는 15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 중인 삼성 라이온즈, 넥센 히어로즈,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등 6개 구단의 경기를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중계는 오는 17일 오키나와 온나손아카마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와 삼성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13경기이다. 경기 시간은 오후 1시부터이며 하루 두 경기가 중계되는 2월 26일과 3월 1일은 SPOTV와 SPOTV2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