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72분 출전 손흥민, 스카이스포츠 평점 7 ... 토트넘, 맨시티 2-1 꺾고 2위 재탈환, MoM 뎀벨레 평점 9점, 아구에로 최하 평점 5점. <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
[EPL] 72분 출전 손흥민, 스카이스포츠 평점 7 ... 토트넘, 맨시티 2-1 꺾고 2위 재탈환, MoM 뎀벨레 평점 9점, 아구에로 최하 평점 5점
[뉴스핌=김용석 기자] 72분간 선발 출격한 손흥민이 공격포인트를 얻지는 못했지만 평점 7점을 부여 받았다.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미어리그(EPL) 정규리그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에릭센의 결승골로 맨시티를 2-1로 꺾고 2위를 재탈환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5연승을 질주, 14승9무3패(승점 51)로 1위 레스터(15승8무3패·승점 53)를 승점 2점차로 좁혔다
스카이스포츠는 이날 선발 출격한 손흥민에게 해리 케인, 알더베이럴트, 다이어와 함께 7점을 매겼다. 뎀벨레가 양팀 최고 평점은 9점을 받아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로 선정됐다. 역전골을 터트린 에릭센과 알리 로즈, 빔버 등은 8점을 받았고 골키퍼 요리스는 평점 6점을 기록했다.
맨시티에서는 콤파니, 투레 골키퍼 조 하트와 동점골을 기록한 이헤나초가 평점 7점으로 팀내 최고 평점을 받았고 아구에로는 평점 5점으로 최하 평점을 부여 받았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