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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포미닛 '핫이슈' 무대는 1조의 승리로 돌아갔다. <사진=Mnet '프로듀스 101' 방송 캡처> |
[뉴스핌=장주연 기자] ‘프로듀스 101’ 포미닛의 ‘핫이슈’ 무대는 1조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12일 방송한 Mnet ‘프로듀스 101’ 4회에서는 포미닛의 ‘핫이슈’ 무대를 꾸미는 1조와 2조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무대를 꾸민 건 MJ 유수아, 해피페이스 황수연, 스타제국 한예리, SS 이수현, 해피페이스 김홍은으로 이뤄진 1조였다.
무대가 시작되기 전부터 남다른 자신감을 보인 1조는 본 무대에서 완벽한 호흡을 과시했다. 이들의 무대를 지켜보던 치타는 “귀엽다. 느낌이 건강한 거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진 2조는 MJ 김미소, 라우더스 김보선, 판타지오 추예진, 판타지오 최유정, 큐브 이윤서로 구성됐다. 앞서 센터 자리를 놓고 고민했던 이들은 끝까지 김미소를 믿고 가기로 했다.
2조는 흔들림 없는 무대를 보였지만, 투표 결과 1조를 이기지는 못했다. 2조 최유정은 “승패에 상관없이 잘해서 다행”이면서도 “져서 1000표를 못가지고 간 건 속상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