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허정인 기자] 치과용 기기 제조업체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69억3051만원으로 전년 대비 28.2%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29억3652만원으로 18.6%, 당기순이익은 191억4798만원으로 40.4% 각각 증가했다.
회사 측은 "국내 임플란트 보험확대로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증가했고, 글로벌 임플란트 수요 증가로 해외법인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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