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밸런타인 키트' 등 선물세트 선봬
[뉴스핌=박예슬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설 연휴가 지나자마자 오는 14일인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 선물 패키지를 선보이는 등 마케팅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밸런타인 기프트 패키지인 ‘갤러리아 밸런타인 키트(Kit)’를 선보인다.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패키지. <사진=한화갤러리아> |
갤러리아 밸런타인 키트는 세계적인 쇼콜라티에 명장 ‘샤퐁’의 수제 초콜릿과 고메이 494 인기 아이템 3종이 들어 있다. 아이템 3종은 미국 유명 캔디인 ‘시즈캔디’, 하트 폭죽 케익인 ‘원더케이크’, 프랑스 전통 비스킷 ‘빠레트 브르통’이다. 가격은 3만5000원.
갤러리아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에 걸맞는 핑크 컬러와 고메이 494의 시그니처 로고로 세련되게 디자인된 패키지에 담아 고메이 494에서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 494에서는 오는 14일까지 5일 동안 프랑스, 미국, 일본 등 해외 유명 초콜릿 브랜드를 판매하는 밸런타인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국내 백화점 중 단독으로 프랑스 유명 초콜릿 브랜드인 ‘샤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샤퐁은 2003년 파리 초콜릿 그랑프리, 2007년 살롱 뒤 쇼콜라 어워즈 1위를 차지한 프랑스의 세계적인 쇼콜라티에 명장 브랜드다.
이 외에도 뉴욕의 초콜릿 디저트 ‘맥스 브레너’, 생초콜릿으로 유명한 ‘로이즈’, 유럽에서 가장 사랑받는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코르네포트로얄’, 홋카이도 치즈케익 브랜드 ‘르타오’등 다양한 브랜드가 모인다.
한편,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 2층에서는 오는 14일까지 밸런타인 기프트 팝업 쇼룸을 운영, 밸런타인 관련 기프트 아이템을 모았다.
갤러리아명품관 관계자는 “특별한 밸런타인 선물을 원한다면 기프트 아이템 팝업 ‘GIFT BOX’와 고메이494 ‘초콜릿 팝업스토어’가 그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SNS를 통해 받고 싶은 선물 힌트를 보낼 수 있는 모바일 위시리스트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발렌타인 E-CARD도 위트 있게 속마음을 전하는 방법”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