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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등급에 변화가 있었다. 이날 김다니, 김도연, 김성은, 임나영 등이 A로 옮겨졌다.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A급으로 올라온 연습생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5일 방송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등급에 변화가 있었다. 이날 김다니, 김도연, 김성은, 임나영 등이 A로 옮겨졌다.
MBK 연습생 김다니가 B급에서 A급, 판타지오 김도연도 A급에 들었다. 김도연에 대해 김성은은 "많이 바뀌었다" 가희도 "노래도 잘하더라"라고 칭찬했다.
이어 플레디스 임나영도 A등급에 들어섰다. 김다니는 "나영 언니는 얌전한데 열심히 잘한다"며 그의 실력을 인정했다.
다음으로 MBK의 기희현이 A등급에 올랐다. 트레이너들은 "자신감이 붙었다" "즐기고 있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판타지오 최유정도 A등급에 들어섰다. 최유정은 "너무 많이 모르는 친구들과 갑자기 연습을 하려니까 적응이 잘 안됐다"며 "좌절하기 보다 위로 다시 천천히 올라가자고 스스로 다짐했다"고 말했다.
이수연은 "춤추는 모습보고 사람이 180도 변하더라"며 최유정의 능력을 바라봤다. 제아와 가희 역시 최유정에 대해 "보컬이 좋다, TOP3다" "자신이 뭐하려는지 잘 알고 있는 친구다"라고 호평했다.
여기에 판타지오의 이수민도 A로 올라왔다. 김성은 보컬트레이너는 "첫 톤이 좋다" 제아도 "확 올려도 되겠다"고 평가했다. 배윤정 트레이너는 "우리가 진짜 보석을 못봤다"며 A로 승격시켰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