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드라마 스페셜 '짝퉁패밀리가' 6일 다시 시청자를 찾는다.<사진=KBS> |
'드라마 스페셜' 짝퉁패밀리, 2014 KBS 극본공모 최우수 당선작…이하나 열연 '기대'
[뉴스핌=이현경 기자] 드라마 스페셜 '짝퉁패밀리가' 6일 다시 시청자를 찾는다.
'짝퉁패밀리'는 2014 KBS 극본공모 최우수 당선작으로 지난 10월 방송된 바 있다.
드라마는 엄마의 빚을 갚느라 청춘을 보낸 주인공이 마침내 빚을 모두 청산하고 행복해지려는 찰나 엄마가 죽고 의붓동생을 떠맡게 되자 동생을 버리고 혼자 행복해질 계획을 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20대 김은수(이하나)가 현실에서 마주한 답답함을 해소하는과정과 자아를 찾아가는 모습이 극에 잘 녹아들어 시청자에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짝퉁패밀리'에는 배우 이하나를 비롯해 이학주, 김원해, 박종환, 길해연이 출연한다.
'짝퉁패밀리'는 6일 오전 1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