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 통과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나타내고 산업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추광호 전경련 산업본부장은 4일 "어려운 경제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한 국회의 대승적 결단에 따라 여야 합의로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이 통과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추 본부장은 "원샷법이 기업의 사전적, 선제적 사업재편을 촉진하여 산업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는 남은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통과도 촉구했다.
추 본부장은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서비스산업발전법안, 노동개혁법안 등 국회에 계류 중인 경제활성화 법안도 조속히 통과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