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효성은 설을 앞두고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에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생필품은 산업자재PG(사업부문)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돈에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 겸 산업자재PG장(부사장)이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됐다.
조현상 부사장은 "영락애니아의 집 아이들과 함께 한 지난 5년 간의 만남과 나눔을 통해 오히려 효성 임직원들이 더 큰 기쁨을 얻었다"며 "설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전달한 선물을 통해 아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